24년도 새로이 열리는 아름다운 학교와 함께 하는 복합 문화공간에 대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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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아이 댓글 0건 조회 104회 작성일 23-11-09 23:22본문
아름다운 학교와 함께 하는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에 대한 소식입니다.
현재 아름다운 학교 주말 수업 하는 곳 말고, 바로 옆에 그동안 마을 학교 있던 자리가 있습니다. 도서관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곳에 증축 허가가 나서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답니다.
거기에 1층엔 다용도 교실이
2층엔 카페 및 베이커리가
3층에는 제빵실 및 조리실이 생깁니다.
해서 다양한 전문가 샘들과 협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카페와 베이커리는 협업할 분이 계십니다.
베이커리 협업은 이 학교 현재 학부모이기도 하고 여기 교사이기도 했었고. 울산과 양산에서 다니베이커리(danibake)라는 베이커리를 이미 운영을 하다가 최근 더 많은 공부를 위해 서울에 ‘나카무라제과수업’ 중급과정을 차석으로 졸업하고 상급자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제과 제빵사 이미영샘의 다니 베이커리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카페에는 커피와 다양한 카페음료와 함께 주로 쌀로 만든 빵을 만드는 제빵사이며 여기 졸업생인 강호연샘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강호연샘은 현재 주말에 아이들을 돌보고 주중에는 울주군 땡땡마을에서 아이들 제과체험교실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주말학교는 그대로 현재의 공간에서 진행이 되며, 옆 건물에 현재의 주말학교를 풍성하게 해 줄 수 있으면서 또 아쉬웠던 다양한 문화공간의 자리를 더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 거기 복합 문화공간에는 요~ 비록 공간이 넓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아름다운 학교와 협업과 함께 때론 서로를 보충해주고 채워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릴 것입니다.
.다양한 부모교실,취미교실,갤러리 전시 및 거기에 졸업생들의 기억공간을 마련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계획되어 있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수업은
아이들 강좌로는 “그림책과 함께 떠나는 숲 놀이”“우리 전통과 계절놀이수업”‘봄여름가을겨울 생태놀이“
“나를 찾아가는 푸드 테라피” ‘나를 위로해주는 나의 힐링 간식 “ ”내가 만드는 장난감 조형활동“ ”그림책과 함께 하는 어린이 명상과 요가“
”조금 늦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놀이를 통한 치유수업“ 사회성이 좋아지는 놀이수업 등등
어른 강좌로는 “나를 찾아가는 마음여행” “간단한 성격유형검사와 집단상담”“ 명상과 요가""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채식요리"
취미수업으로는 "어반스케치" " 그림 읽는 법" "내맘대로 드로잉" 등등
주말학교의 수업은 미술과 생태와 놀이를 결합한 통합교육이고. 대중놀이수업이 들어가 있어서 역동적이면서도 사회성이 매우 좋아집니다.
그러나 때론 좀 짧게 하거나 좀 더 소수로 특별한 수업을 하고 싶거나 우리 아이가 맞는 지 안맞는지 한번 해 보는 수업의 단기체험수업을 해 보고 싶어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특별히 조형활동을 좋아하거나 특별히 숲놀이를 좋아하거나 특별히 놀이만을 좋아하는 경우에는 선택해서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특히 코로나 이후로는 아이들이 부딪치는 것 자체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는 소그룹에서 이 공간에 조금 익숙해져서
주말학교를 신청하면 훨씬 더 주말학교 적응이 좋아지고 더 효과가 좋을 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주말학교에 적응을 잘 합니다만)
특히 5세 아이들은 바로 주말학교로 오기엔 시간이 길고 놀이를 이해를 못합니다. 그런 아이들은 주중에 단기로 체험을 하고 5세만의 수업을 해보고 주말에 오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 주중에는 이러한 강좌를 듣거나 아님 야외 키즈카페처럼 어린 아이들과 부모님께서 쉬면서 힐링 할 수 있도록 운영이 될 거 같고 주말에는 현 주말 수업이 우선시 되어서 그 체제를 어떻게 서로 보완해 갈지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혹시 요가나 명상활동을 어린이들과 함께 하신 분이 계시다면 또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수업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협의가 가능한지 문의나 제안을 해 주시는 것도 환영합니다
저희 교사들은 미술교육전공자,정교사1급자격증, 숲지도사,사회복지사,전문상담교사등의 자격을 겸비하고도 여기서 수년간 일을 하신 샘들이 여러분 계시지만, 교육의 방향이 같다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오시면 서로가 발전이 가능한 곳이 복합 문화공간이 아닐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면 더 빛이 나고 오래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환영합니다. 이제 새로이 이루어질 공간에 대한 이야기는 차츰 차츰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서 혹시나 이런 주중 수업이 가능하신 분들도 체험활동 신청하기에 주말학교 신청하시면서 의견을 함께 올리셔도 됩니다. 주중강좌가 생기는 데로 연락을 드릴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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